SMH는 반도체를 만들거나 반도체 장비를 파는 미국 상장 기업에 나눠 투자하는 ETF로, 밴에크가 운용하고 총보수는 연 0.35%입니다.
구성종목 상위 10개, 연 1회 나오는 배당금, 수수료, SOXX와 차이, 한국에서 사는 법과 세금을 순서대로 풀었어요.
뭐에 투자하나 반도체 생산과 반도체 장비에 관여하는 기업 25곳을 담은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지수를 따라갑니다.
배당은 1년에 한 번, 12월에 나옵니다. 2025년 분배금은 1주당 1.1047달러였어요.
비용은 연간 총보수 0.35%. 100만 원을 1년 넣어 두면 3,500원이 펀드 안에서 빠져나갑니다.
SMH(VanEck Semiconductor ETF)는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와 반도체 만드는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 ETF입니다. ETF는 여러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사고파는 펀드예요. SMH 1주를 사면 반도체 기업 여러 곳에 한꺼번에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
운용사는 Van Eck Associates Corporation이고, 2011년 12월 20일에 설정됐습니다. 반도체 기업을 하나씩 고르기 어려울 때 업종 전체의 흐름을 한 상품으로 담는 용도로 쓰여요.
담는 기업이 꼭 미국 회사만은 아닙니다.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해외 기업도 편입할 수 있어서 대만의 TSMC나 네덜란드의 ASML 같은 회사도 들어 있어요.
| 항목 | 내용 |
|---|---|
| 정식 이름 | VanEck Semiconductor ETF |
| 운용사 | Van Eck Associates Corporation |
| 설정일 | 2011년 12월 20일 |
| 추종 지수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
| 총보수 | 연 0.35% |
| 분배 주기 | 연 1회 |
추종 지수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입니다. 운용사 설명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 및 장비 기업의 전반적 성과를 추적하도록 설계된 지수예요. 시가총액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거래가 활발한 기업을 지수에 넣습니다.
이 지수의 순총수익률 시리즈 심볼은 MVSMHTR입니다. 순총수익률이란 받은 배당까지 지수에 다시 합쳐서 계산한 값이에요. SMH는 비용을 빼기 전 기준으로 이 지수의 가격과 수익률에 최대한 가깝게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MH 구성종목은 반도체 대표 기업이 앞줄을 차지합니다. 2026년 10월 9일 기준으로 엔비디아가 맨 위에 있고 TSMC,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이 뒤를 잇습니다. 상위 10개 보유 비율을 모두 더하면 67.64%입니다.
| 순위 | 종목 | 티커 | 보유 |
|---|---|---|---|
| 1 | 엔비디아 | NVDA | 19.60% |
| 2 | TSMC | TSM | 9.26% |
| 3 | AMD | AMD | 5.58% |
| 4 | 브로드컴 | AVGO | 5.39% |
| 5 | 마이크론 | MU | 4.79% |
| 6 | 마벨 테크놀로지 | MRVL | 4.70% |
| 7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TXN | 4.66% |
| 8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AMAT | 4.64% |
| 9 | KLA | KLAC | 4.59% |
| 10 | ASML | ASML | 4.43% |
1위 엔비디아는 혼자서 2위 TSMC의 두 배가 넘는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SMH의 움직임은 엔비디아 주가에 상당히 좌우되는 편이에요.
칩을 설계하는 회사(엔비디아·AMD·브로드컴), 칩을 위탁 생산하는 회사(TSMC), 칩을 만드는 장비를 파는 회사(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KLA·ASML)가 한 상품에 섞여 있습니다.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여러 단계를 함께 담는 셈이에요.
편입 종목과 비율은 바뀔 수 있습니다. 최신 목록은 운용사 공식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섹터로 나누면 정보기술이 95.5%로 거의 전부입니다(2026년 9월 30일 기준). 사실상 한 업종에 모여 있어요.
최신 보유종목과 분배금 기록은 아래 운용사 공식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밴에크 SMH 보유종목·분배금 보러 가기비용과 섹터 구성이 적힌 운용사 팩트시트(PDF)는 아래에서 열 수 있습니다.
SMH 팩트시트 열어 보기SMH 배당금은 1년에 한 번 12월에 나옵니다. ETF가 주는 배당은 분배금이라고 부르는데, 받는 입장에서는 주식 배당금과 같아요. 분기마다 주는 상품과 달리 SMH는 연 1회라서 한 해 동안 기다린 뒤 한 번에 받습니다.
| 배당락일 | 지급일 | 1주당 분배금 |
|---|---|---|
| 2025-12-22 | 2025-12-26 | 1.1047달러 |
| 2024-12-23 | 2024-12-24 | 1.0713달러 |
| 2023-12-18 | 2023-12-22 | 1.0427달러 |
| 2022-12-19 | 2022-12-23 | 1.2005달러 |
네 번 모두 12월에 지급됐고 금액은 해마다 달랐습니다. 2022년이 가장 많았고 2023년이 가장 적었어요. 과거 지급액은 미래 지급액을 보장하지 않아서, 올해도 같은 금액이 나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분배금 기준으로 100주를 들고 있었다면 세전 110.47달러를 받은 셈입니다. 분배금이 1주당 1달러 남짓이라 한 주 가격에 견주면 작은 편이고, 배당보다는 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는 목적으로 쓰이는 ETF예요.
배당락일은 이 날 이후에 사면 그해 분배금을 받지 못하는 날입니다. 개념은 배당락일 뜻에서 한 번 더 풀어 두었고, ETF 분배금 구조는 ETF 분배금에 있어요.
화면에 보이는 배당률은 최근 1년 분배금을 현재 가격으로 나눈 값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배당률은 내려가고 가격이 내리면 올라가요. 증권사마다 계산 방식이 달라서 숫자 하나보다 분배금 기록을 직접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SMH 수수료는 두 가지로 나눠 봐야 합니다. 하나는 펀드 안에서 해마다 빠지는 총보수이고, 다른 하나는 증권사에 내는 매매 수수료예요. 둘은 별개입니다.
총보수는 연 0.35%입니다. 총보수는 펀드 운영비용을 평균 순자산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값으로, 따로 청구서가 오지 않고 펀드 자산에서 조용히 빠져나가요. 예를 들어 평균 100만 원을 1년 넣어 두면 3,500원이 비용으로 쓰입니다.
증권사 매매 수수료는 거래할 때마다 붙습니다. 토스증권은 미국주식 매매수수료가 0.1%이고, 한 주문의 총 체결금액이 10달러 이하면 그 주문의 매매수수료가 없습니다. 증권사마다 조건이 달라서 쓰는 곳의 수수료표를 확인해야 해요. 비교는 미국주식 증권사 수수료에 모아 두었습니다.
SMH와 자주 같이 검색되는 반도체 ETF로 SOXX와 XSD가 있습니다. 셋 모두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지만 따라가는 지수가 달라서 담기는 종목과 비율이 다릅니다.
| ETF | 추종 지수 | SMH와 다른 점 |
|---|---|---|
| SMH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 시가총액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거래가 활발한 반도체 기업을 담음 |
| SOXX | NYSE Semiconductor Index | 추종 지수가 SMH와 다름 |
| XSD | S&P Semiconductor Select Industry Index | 종목을 비슷한 크기로 담는 방식 |
XSD의 수정 동일가중 방식은 종목마다 비슷한 크기로 담으려는 방식이에요. 반면 SMH는 엔비디아 비율이 크게 높습니다. 같은 반도체 ETF여도 지수 규칙이 다르면 어떤 종목이 움직일 때 받는 영향이 달라져요. SOXX의 구성종목과 분배금은 SOXX ETF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ETF도 비슷한 지수를 쓰는 상품이 있지만, 미국 상장 SMH와 같은 상품은 아니에요. 여기서 말하는 SMH는 미국에 상장된 상품입니다.
한국에서 SMH를 사려면 국내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거래를 열고 달러로 주문하면 됩니다.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ETF라서 미국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삽니다.
1증권사 계좌를 만들고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합니다.
2원화를 달러로 환전합니다. 미국주식은 달러가 있어야 주문할 수 있어요.
3종목 검색창에 SMH를 입력하고 수량과 가격을 넣어 매수합니다. 가격은 내가 정하는 지정가가 안전해요.
4정규장 시간에 체결을 확인합니다. 한국시간으로 표준시에는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6시까지, 서머타임에는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예요.
5결제는 거래 다음 영업일에 끝납니다. 미국 표준 결제주기가 T+1이기 때문이에요.
지정가 주문은 내가 정한 가격으로만 체결되는 주문입니다. 거래 시간대별 자세한 내용은 미국주식 거래시간에, ETF 투자 방법 전반은 ETF 투자하는 법에 있어요.
소수점 거래를 지원하는 증권사에서는 1주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 1,000원부터 나눠 살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1,000원부터 소수점 단위 투자가 가능해요.
SMH를 팔아서 번 차익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입니다. 미국 상장 ETF도 국외주식에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한 해 양도소득이 250만 원까지는 공제되고, 넘는 금액에 22%(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가 붙습니다.
| 단계 | 금액 |
|---|---|
| 판 금액 | 3,000만 원 |
| 산 금액 | 2,000만 원 |
| 수수료 등 비용 | 5만 원 |
| 양도소득 | 995만 원 |
| 기본공제 후 과세표준 | 745만 원 |
| 세금(22%) | 163만 9천 원 |
신고는 매도한 해의 다음 해 5월에 합니다.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확정신고로 끝내고, 예정신고는 필요 없어요. 자세한 방법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있고, 직접 넣어 보는 계산은 양도세 계산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붙습니다. 한국 거주자가 받는 미국 배당은 미국 측 과세가 총배당액의 15% 이하로 제한돼요. 예를 들어 분배금이 100달러라면 미국에서 15달러가 먼저 빠지는 구조입니다. ETF에 붙는 세금 전반은 미국 ETF 세금에서 볼 수 있어요.
SMH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한 상품이라 업종이 흔들리면 보유 종목이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운용사도 반도체 산업과 정보기술 섹터에 집중하므로 변동성과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알리고 있어요.
여기에 외국 증권과 신흥시장 발행사에 투자하는 데서 오는 위험, 환율 변동, 거래가 얼어붙는 유동성 위험, 지수를 따라가는 과정의 위험이 더해집니다. 투자한 원금을 잃을 수 있는 구조예요.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ETF이니 지수가 내리면 SMH도 같이 내려요. 지수의 움직임을 2배·3배로 키우는 상품은 구조가 다르고, 그 위험은 레버리지 ETF에, 같은 반도체를 3배로 따르는 상품은 SOXL에 있습니다.
네, 1년에 한 번 12월에 줍니다. 2025년에는 1주당 1.1047달러가 나왔고 지급일은 12월 26일이었어요.
연 0.35%입니다. 펀드 운영비용이며 증권사 매매 수수료와는 별개예요.
엔비디아입니다. 2026년 10월 9일 기준 19.60%로 가장 높고, 그다음이 TSMC 9.26%예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입니다. 반도체 생산과 장비 기업을 담은 지수예요.
살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가 되는 국내 증권사에서 달러로 주문하면 되고, 팔 때 난 차익은 연 250만 원을 넘으면 양도소득세 대상이에요.
확인일 2026-10-12 (운용사 상품 페이지 기준, 팩트시트는 2026-09-30)
밴에크 SMH 공식 상품 페이지 vaneck.com | 기본 정보·분배금·보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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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가격은 증권사 앱과 운용사 공식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합계와 세금 예시는 공시 숫자로 계산한 값입니다.